전북적십자사, 연말맞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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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적십자사, 연말맞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선물 전달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2.12.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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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연말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 노인 및 아동·청소년 가구(총 160가구)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였다고7일  전했다.

  사랑의 선물은 어르신용(방한용 넥워머, 접이식 배낭, 온누리 상품권(2만원권), 각종 부식 등)과 청소년용(도서문화상품권(3만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달은 적십자 직원과 봉사원이 도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말벗 봉사를 병행하여 사랑을 전한다.

 
 한편, ‘사랑의 선물’이란 지난 1992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매년 전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랑의선물 제작 봉사에는 9개국 주한외교대사부인을 비롯해 국무위원 및 차관 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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