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사랑의 연탄·김장김치 후원
상태바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사랑의 연탄·김장김치 후원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2.12.07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가 7일(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나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연탄과 김장김치를 후원해오고 있는 건협 전북지부는 올해도 어김없이 전주연탄은행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문을 두드리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민수 건협 전북지부 본부장,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 박상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연탄 후원금 이백만 원과 김장김치 후원금 이백만 원을 각 기관에 기탁했다.
연탄과 김장김치는 도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건협 전북지부 관계자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고 들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