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 이하 ‘公社’)는 2018년 설립 이후 최초로 실시한 기업신용평가에서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公社는 향후 공사채 발행을 위한 제반 여건 마련을 위해 올해 11월부터 한국기업평가를 통해 기업신용등급(ICR) 평가를 실시했다.
강병재 사장은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 등에 상당한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공사채 발행을 통한 조달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우수한 신용도를 바탕으로 사업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속도감 있는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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