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로부터 2022년도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부상으로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안군산림조합은 2016년도 산림토목 시공사업 우수상, 2017년 경영평가우수상, 조합원가입 우수상, 2018년도에는 최초로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림토목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2019년도 상반기 금융업적평가 은상, 하반기에는 동상을 수상했고, 2021년도에는 상반기 금융업적평가 은상을 받았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세준 조합장은 적극적인 산림경영지도사업을 통해 부안군 관내 모든 임업인과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내실있는 조합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