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생생마을 영상제 & 페스티벌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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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생생마을 영상제 & 페스티벌 행사 개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12.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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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오는 23일에 백산면 녹두꽃 문화복지센터에서 부안 생생마을 영상제 &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부안군의 마을 만들기 사업과 마을 활성화 사업 추진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고 농촌 활력을 확산하고자 만들어진 영상제이다.

10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본 행사, 야외영화 상영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 해 동안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마을공동체 영상작품의 품평회 및 시상식과 함께 실내에서는 ‘계춘할망’ 영화와 야외에서는 ‘코다’ 영화 상영, 마을공동체 출품작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공동체 동아리 축하공연(하서어울밴드, 백산가온누리밴드, 백산면 색소폰 동아리, 부안청년밴드), 마을공동체 작품 품평회(퀄트, 목공예, 술 연구회 시음 등), 주민 참여 체험 부스(도자기 체험) 및 영상 포토박스 운영, 이용 봉사, 지역특산품 홍보·판매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선 센터장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마을영상제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일상 속에서 영상미디어를 즐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동체 육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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