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지난달 31일 협회 회의실에서 최찬욱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내외빈 및 임직원 등 총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는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및 강동화 도의원,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1월 19일에 진행된 지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출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최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61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협회에 취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올해 8월 신청사 이전으로 협회가 지역의 인구변화 대응과 공공보건의료분야의 권위있는 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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