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대표한우브랜드 NH참예우(대표이사 김갑균)는 24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정보센터 회원 30여명을 초청하여 고창지역에서 ‘참예우 소비자초청 팜스테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전북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참예우가 생산되는 지역의 사육현장 및 지역명소를 소개함으로서 참예우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고 친환경 축산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고창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 생축장 및 사료공장을 찾아 고품질의 참예우 한우를 생산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고창부안축협 김사중 조합장은 이곳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참예우 생산농가는 깨끗한 자연과 쾌적한 환경에서 참예우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 여러분께서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참예우 사양프로그램에 의해 생산되고 있는 참예우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들과 함께 시식회를 실시하여 친환경으로 자란 참예우를 소비자들이 직접 맛을 보게해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NH참예우는 11개 시·군 권역의 6개 축협이 참여하는 광역브랜드로서 ‘2009 광역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참예우를 홍보하기 위해 전북지역 각 시군을 팜스테이 장소로 선정해 차례로 추진하고 있다.
남원지역, 순창지역, 전주지역에 이어 금번 고창지역에서 팜스테이 행사를 추진했다.
NH참예우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갑균)은 “전라북도 대표한우브랜드인 참예우는 전라북도 도민들에게 최고의 한우를 공급하기위해 로하스인증, 아름다운농장 가꾸기, 무항생제 인증 추진 등 친환경 한우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초청 팜스테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비자들에게 참예우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주고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전라북도 대표한우브랜드로서 브랜드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박래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