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들과 소통하는 화합의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한 창신비상(創新飛翔) 군민소통대화가 15일 위도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이번 군민소통대화는 ‘창신비상(創新飛翔) 확실한 변화,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하루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민선 8기 핵심비전을 공유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마을안길포장, 배수로 및 하수도 정비 등 총 258건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받았으며,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은 즉시 현장확인 후 신속히 추진하고 그 밖의 건의사항도 제도개선, 재정여건 등 담당부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속하게 민원인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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