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남일인터내셔널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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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남일인터내셔널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3.03.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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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남일인터내셔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무주군 착한가게 62호점인 남일인터내셔널 김우찬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들을 모두 무주 출신으로 채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찬 대표는 “뜻하지 않게 남일인터내셔널이 착한 가게로 올라 너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무주 청소년들의 인재양성을 위해 관심과 깊은 애정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무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경서 위원장은 ”정기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인1계좌, 착한가정, 착한가게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발굴하고 있으며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남일인터내셔널은 화장품, 목욕용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바스참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그리스, 요르단,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과 원료들을 정식 수입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 자체 생산을 통해 독창적인 프리미엄급 입욕제 및 스킨케어 제품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입욕제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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