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증진에 앞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자체, 유관기관과 함께 공공가스, ESS 등 에너지 시설과 군부대 총 2만4,000여 개의 위험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 활동을 펼쳤다.
박지현 사장은“전기안전에 관한 한 사각지대와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더욱 꼼꼼하고 세심한 전기안전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에서 37개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등이 수상한 가운데 공공기관에서는 공사가 유일하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