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주말체험 ‘클라이밍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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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주말체험 ‘클라이밍 가즈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3.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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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고산면에 위치한 놀토피아 및 완주전통문화공원을 찾아 주말체험활동을 즐겼다.
27일 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주말체험활동 ‘클라이밍 가즈아!’는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2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클라이밍을 즐겼다.

청소년 윤모 양은 “처음에는 완주군에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고 클라이밍을 처음해보는 거라서 높은 기구들을 보니 겁도 났지만 친구들이랑 함께 라서 용기를 내서 도전할 수 있었다”며 “오르지 못할 것만 같던 기구들을 성공했을 때의 짜릿한 성취감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1~2학년)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과학습, 급식 및 귀가차량 등을 지원해 양질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063-262-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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