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고산면에 위치한 놀토피아 및 완주전통문화공원을 찾아 주말체험활동을 즐겼다.
27일 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주말체험활동 ‘클라이밍 가즈아!’는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2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클라이밍을 즐겼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1~2학년)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과학습, 급식 및 귀가차량 등을 지원해 양질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063-262-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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