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일자리센터, 사각지대 일자리 상담 전북Job+ 카페 운영
전북도와 전북일자리센터가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에게 일자리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커피트럭(이하, 전북Job+ 카페)을 운영한다.
전북Job+카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에게 직접 현장에 찾아가 구직신청과 지원사업 안내를 돕고 음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일자리센터와 협업해 현장 밀착형 취업 솔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북Job+카페는 지역행사, 대학·특성화고교, 소외지역 등 구직자를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업 상담과 일자리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운영 일정은 대표 홈페이지(1577-0365.or.kr), 인스타그램(전북잡스), 카카오플러스친구(전라북도일자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시간을 통해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의 중요성과 취업 의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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