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성균)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팔복예술공장 예술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예술 체험 학습 프로그램은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을 통해 예술 감수성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예술 체험 학습 프로그램은 팔복예술공장에서 1개 학급당 총 5회 10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지역의 전문 예술인의 지도하에 이미지와 조형, 소리, 몸짓 등을 융합한 예술 교육과 놀이 등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안성균 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장은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설립된 중간지원조직으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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