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公,생산기반정비사업 농촌용수 신규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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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公,생산기반정비사업 농촌용수 신규 대상지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03.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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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승치리, 춘산리, 성북리 예정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완중)가 230억여 원을 투입해 올해 신규로 선정된 생산기반정비사업인 농촌용수개발(원승지구)을 추진한다.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 춘산리, 성북리가 포함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천수답 및 가뭄상습지역의 가뭄을 해소하고, 급ㆍ배수 관리체계를 종합 구축해 적기에 안정적 용수 공급이 이뤄진다.
올해는 기본조사를 위한 예산이 반영돼 사업착수를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되며, 향후 본 사업이 착공되면 지역간 용수공급 불균형과 가뭄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생산기반정비사업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다.
특히 안 의원은 신규사업으로 이미 선정된 완주군 삼례읍 어전리 일원 배수개선사업 신규 대상지도 함께 선정되도록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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