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배움. 만남의 즐거움’을 지향하는 대자인 CEO 아카데미가 지난 28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1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1기 회원 60여명과 우범기 전주시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강동오 1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이 날 개강식에서는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이 ‘이병관 병원장의 My story’라는 주제로, 이병관 병원장이 걸어온 길과 병원과 함께 한 삶, 병원의 경영전략을 담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대자인 CEO 아카데미를 통해 제1기 원우들은 대자인병원 1:1 건강주치의 결연을 비롯해 의료진을 강사로 한 건강관리 노하우 제공과 대자인케어 네트워크로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를 제공받아 리더의 건강증진 및 자질과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업종의 원우들이 상호 협력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 나갈 전망이다.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주관해 진행하는 강동오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회장은 “코로나 19 팬데믹과 급변하는 국내 외 정세 속에서 인간의 필수불가결한 가치인 ‘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아카데미에 60여명의 도내 경영자분들을 모시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불어 전북지역 유일무의한 건강아카데미가 되도록 대자인병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항상 가슴뛰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면서 “개인의 건강과 행복이 지켜질 때 지역사회 발전도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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