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아·태 마스터스대회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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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아·태 마스터스대회 후원 협약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3.03.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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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주)(대표이사 조용수)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30일 전북도청 4층 행정부지사실에서 효성첨단소재(주)와 ‘대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조봉업 행정부지사, 서유석 효성첨단소재(주) 전주공장장, 이강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효성첨단소재(주)는 2023년 6월 30일까지 대회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되며 공식 서포터 등급에 따른 주요 권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미래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대표 기업인 효성첨단소재(주)가 공식 서포터 등급으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가장 성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주) 서유석 공장장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라는 중요한 국가적 행사에 효성첨단소재(주)가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개최로 전북이 국제적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현재까지 프로스펙스와 (주)전주페이퍼, (주)전북은행 등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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