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통합체육회가 도민체전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연석회의는 27개 참가종목 회장과 사무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추진상황보고, 통합체육회장인 김호수 군수의 격려와 함께 상위 입상을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전주시에서 열리며 부안군 선수 및 임원은 705명으로 종합 5위, 군부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열린 도민체전에서 종합 10위, 군부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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