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2007년부터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장애의 이해, 활동지원사 역할, 인권과 학대, 유형별 활동지원 의사소통 등 주 4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활동지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회기당 50명 한정으로 현재 교육생을 활발히 모집하고 있다.
강병은 관장은 “중증장애인의 경우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제약과 어려움이 많기에 장애인활동지원 제도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며, “질 높은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jbwc.or.kr/) 및 서비스운영과(063-222-9998)에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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