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농촌치유관광 활성화 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촌치유관광 활성화는 교육은 전문 인력 육성 및 치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치유농업 교육, 전문지식 향상을 통한 치유농업시설 운영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됐다.
완주군은 치유농업 활성화 교육에 참여한 치유 농장주를 중심으로 선진지 견학, 대상자별 프로그램 활동시연,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 개발 등 치유농업 품질 제고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 발전을 위해 큰 관심과 협조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수료생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활용해 고품질 치유 농장 육성에 큰 기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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