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신민신문고를 설치하고 지난 3일 종합민원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이․통장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행사를 치뤘다.
또한 민원실에 시민신문고를 운영한후 성과가 있을시 읍면동사무소나 각종 행사시 이동신문고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다방면에서 각계 각층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오늘 설치된 시민신문고가 시민의 고충 해결의 소통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북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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