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창해에탄올 방문
경영 실무자와 간담회 가져
신고센터·보이스피싱 홍보
경영 실무자와 간담회 가져
신고센터·보이스피싱 홍보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산업기술 유출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8일 창해에탄올을 방문, 경영 실무자 상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기술 유출로 인한 주요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에 대해 홍보하며 산업기술 유출 예방을 위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상자산 편취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예방활동을 병행했다.
김태형 서장은 “관내 기업체 상대 지속적 방문을 통해 기술 유출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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