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지원사업’ 선정
상태바
전북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지원사업’ 선정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3.05.22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우체국 공익재단에서 지원하는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지원사업’은 보험 가입이 어려운 차상위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9~35세)을 대상으로 20년 보장 암보험 상품을 가입해 주는 사업으로, 보험료는 전액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지원한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2022년(12명)과 2023년(10명)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어, 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암보험 가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병은 관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이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