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2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김제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등록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제시 가족센터는 올해 2월 김제소방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소방안전교육 및 다문화 관련 행사 등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참석 이주민들에게는 가정에서 일상생활중 활용 가능한 119미니구급함을 배부했다.
박홍민 예방안전팀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심폐소생술이다”며 “이주민들도 평상시 교육의 기회를 부여 받을수 있도록 가족센터와 긴밀히 협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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