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진안청년향우회, 남다른 고향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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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진안청년향우회, 남다른 고향사랑 실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3.05.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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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출향인들의 고향사랑 실천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진안군은 25일 재전진안군청년향우회(회장 허성건)가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의 날을 운영하고 200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전진안군청년향우회는 지난 2017년 전주에서 활동 중인 진안 향우 가운데 40, 50대 연령층을 주축으로 결성된 조직으로, 활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진안군 향우회에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으며, 고향의 후배들과 향우회 사이의 가교 역할을 훌륭히 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허성건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이들은 내 고향 진안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고, 앞으로도 진안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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