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조심” 청소년 차량절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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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조심” 청소년 차량절도 예방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05.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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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학교전담경찰관
신동지구대와 순찰 활동
주차차량 점검하며 홍보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 여성청소년과(자치경찰 사무) 학교전담경찰관은 지난 25일 신동지구대와 합동으로 차량절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들이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차량을 보고 차량에 침입해 현금 및 귀중품을 절취하는 사례가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학교전담팀과 신동지구대는 주거밀집지역인 영등동 도서관 일대 주차된 차량들을 집중 순찰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차 뿐만 아니라 잠시 정차를 하는 경우에도 차량을 꼭 시정할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차량 내에 고가의 가방이나 귀중품을 놓지 않도록 강조했다.
김종신 서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청소년 차량절도 예방을 위해 지속적 홍보활동과 주기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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