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손순욱)은 30일(화) 전주신흥중학교(교장 이현노)와 미래세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세대의 주축인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점에 양 기관이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손 지청장은 “독립·호국·민주 등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지 못한 미래세대들이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기꺼이 힘을 모아주신 이현노 교장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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