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신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상태바
익산서 신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06.01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 신동지구대는 지난달 31일 영등자율방범대 등 20여명과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지난달 「자율방범대설치및운영에관한법률」 시행 이후 민·경 공동체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영등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 지역에서 진행됐다.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스토킹 범죄 등 사회적약자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을 살피고, 학교 주변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김종신 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경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