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제일고 손유미 학생, 최우수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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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제일고 손유미 학생, 최우수작품 선정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6.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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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제일고등학교 1학년 손유미(17)양이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이 주관한 문화체험행사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지난 18일 10시부터 12시까지 제일고(교장 엄우섭)에서 학생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한국미래문화연구원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행사’에서 ‘논술과 글쓰기 체험 및 작가와의 대화’란 제목으로 ‘마인드 맵을 활용한 글쓰기 체험’을 실시한 결과 손유미 학생의 작품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손양은 “마인드맵을 활용한 글쓰기는 처음하는 것이지만 매우 쉽고, 간편하여 글쓰기를 하는 데 좋았다”며, “이것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가고 싶다”고 말했다.

손양은 또 “2년 전부터 일기를 쓰던 것이 이번 체험에서 좋은 작품을 쓰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미지를 살리며 글을 체계 있게 써 나가면 좋을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진안=조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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