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제일고등학교 1학년 손유미(17)양이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이 주관한 문화체험행사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손양은 “마인드맵을 활용한 글쓰기는 처음하는 것이지만 매우 쉽고, 간편하여 글쓰기를 하는 데 좋았다”며, “이것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가고 싶다”고 말했다.
손양은 또 “2년 전부터 일기를 쓰던 것이 이번 체험에서 좋은 작품을 쓰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미지를 살리며 글을 체계 있게 써 나가면 좋을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진안=조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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