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추가경정예산 7.3%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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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가경정예산 7.3% 증액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6.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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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22일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본예산 대비 343억원(7.3%)이 증가한 5,027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회계별 증가내역을 보면 일반회계는 본예산(4,428억원) 대비 338억원 증가한 4,766억원이며 특별회계는 본예산(256억원)대비 5억원 증가한 261억원으로 나타났다.

주요사업 증가내역을 보면 경로당 동절기 난방비지원 8억원, 자전거 인프라구축사업7억원, 민간육종연구단지 부지매입비 100억원, 지평선산업단지 폐수연계처리시설 3억원,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3억원, 하동전원마을 조경 및 하수도공사 4억원, 두월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10억원, 하수관거 정비사업 14억원, 시설원예 에너지절감사업 49억원, 농업인 교육관 신축비 6억원 등을 추가 편성하였다.

한편, 성질별 예산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지역개발사업과 농?축산업 육성 등 자본지출 예산이 전체 일반회계의 49.6%인 2,366억원, 사회복지사업과 지역교육 육성 등 경상이전 예산이 30.0%인 1,434억원, 기타 인건비 및
예비비 등이 20.4%인 966억원으로 나타났다.

시관계자는 “금번 추가경정예산은 민간육종연구단지조성등 지역개발사업에 집중 투자하였으며 인건비를 절감하여 세출예산에 재투자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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