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뇌혈관 및 신경질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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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뇌혈관 및 신경질환 교육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6.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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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진영 외래강사(친절한 신경외과 원장)를 초청 뇌혈관 및 신경질환에 대한 다양한 건강지식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해 뇌혈관질환을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질환관리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다”며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영 강사는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강의를 들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뇌혈관질환은 위험인자를 미리 발견해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계훈 서장은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원=박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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