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수해복구사업 조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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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수해복구사업 조기 완료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6.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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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부시장은 지난 22일 관내 수해복구 주요사업장인 대상천 및 태령천 수해개선복구사업장을 방문 공사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보고 받았다.

김부시장은 장마철에 대비 주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미연에 방지토록 복구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관내 하천 및 도로등 공공시설물 332개소에 대해 사업비 460여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이중 330건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절대공기가 필요한 대상천, 태령천 수해복구사업은 연내 완료할 예정에 있다.

한편 남원시는 수해복구사업의 내실화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병목구간 해소, 하천 지장물 제거 등 재 피해 방지대책 이행실태를 수시로 확인?점검해 재피해가 유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남원=박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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