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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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임시회 개회
  • 엄범희
  • 승인 2009.09.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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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위원회(의장 박규선)는 17일 오전 10시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제245회 임시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이며 이번 회기 중에는 전라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전라북도교육청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라북도교육청 소속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조례안’등 2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또한 교육위원이 발의한 2010년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 소위원회 및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소위원회 구성결의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심사 ․ 의결할 예정이다.

2009년 9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해 기관장이 교체된 김제교육청외 2개 기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박규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신종플루의 철저한 예방관리 등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하고 교육의 정치적 예속화를 막기 위해서 교육의원만으로 구성되는 독립형 의결기구인 교육위원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교육위원들의 혜안과 열정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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