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뉴스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지역 언론의 취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신문 콘텐츠 제작 공모’ 사업의 두 번째 선정작으로 ‘전주일보’와 ‘부산일보’가 선정됐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연합뉴스TV 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는 26일 개최된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전주일보’ 이행자 기자 외 5명의 ‘전북지역 5일장의 현재를 살펴보고 계승 및 활성화 방안 모색’ 기획과 부산일보가 출품한 ‘K-술의 미래, 일본 100년 술도가서 배우다’ 출품기획 등 두 편을 선정했다.
선정작에는 각각 400만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비가 지급되며, 10월 말 한 차례 더 공모작 선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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