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폐전지 수거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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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폐전지 수거운동 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1.06.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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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폐휴대폰 집중수거 기간을 정하고 민간단체(전지재활용협회?주택관리사협회?주부클럽?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도, 시?군, 교육청의 합동 추진으로 협력네크워크를 구축, 폐휴대폰 수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수거기간 중 7월 15일부터 8월15일까지를 ‘집중수거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교(49개교)에 수거함을 배치하여 폐전지 수거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시는 그동안 수거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읍면동사무소, 공동주택 등 173개소에 폐전지 수거함(폐형광등 겸용)을 학교, 병원 등 48개소에 보급했으며 폐전지 수거운동을 통하여 우수학교 인센티브 및 우수 지도교사 표창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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