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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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6.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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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권한대행 김형만 부시장)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저소득층밀집지역 안전환경개선사업’ 지자체 공모에서 대상 시?군으로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위험시설이 많은 서민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총사업비 10억원으로 서민 재난취약지역인 금동 농원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진입로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기존 폐가 등을 정비해 소공원 및 쉼터를 조성 마을분위기를 안전하고 한층 밝게 정비할 계획이다.

김형만 부시장은 서민 재난취약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 하며 중앙부처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해 국비 확보를 통해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남원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원=박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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