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전북지사의 발열체크 서비스 실시
상태바
한국전기안전공사전북지사의 발열체크 서비스 실시
  • 엄범희
  • 승인 2009.09.17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전북지역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0일부터 1주일 동안 전주송원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발열체크를 실시했다.


전기안전공사는 고막체온계를 충분히 갖추고 있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송원초등학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매일 아침 7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발열체크했다.

전주송원초등학교는 교사들이 학년별로 매일 아침 전교생의 발열 상황을 체크하고 있어, 아침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에 쫒기는 교사들에게 크게 도움이 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장안섭 과장은 “내 자식 어릴 때 모습이 떠올라 학교의 요청에 흔쾌히 달려왔다.” 며 “직장에 돌아가서도 전혀 피곤한 줄 모르고 근무한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