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임신부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태교힐링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태교힐링여행은 완주DMO의 여행으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에 로컬기반의 여행 콘텐츠를 입혀 완주 마을 여행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매력까지 느낄 수 있도록 기획 및 운영하였다.
태교힐링여행에 참여한 김지혜 가족은“전체적으로 운영의 준비가 잘되어 있었고, 임신부의 상황에 맞게 일정이 타이트 하지 않고 여유로워 부부, 가족 간 대화시간을 충분히 가지며 힐링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은“완주DMO의 여행으로 재생 사업은 기존 체험 마을에 로컬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여행코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이번 기회로 완주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여행 콘텐츠들을 개발하여 완주 관광에 촉매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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