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서일영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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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서일영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1.07.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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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의과대학병원 서일영(비뇨기과) 교수가 세계 주요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인명협회 (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히포크라테스 상 (Hippocrates Award 2011 for excellence in the field of medicine)' 수여자로 등재되었다.

서 교수는 이미 2008년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인명사전에 ‘21세기를 대표하는 지식인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Century)’에 선정되었으며, 금번 ABI 인명사전에도 등재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서 교수는 국내에서 최초로 대한 내비뇨기과학회의 복강경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복강경수술에 관한 연수를 받은 이후 1000여건의 복강경 수술을 집도하며, 2008년 호남, 충청 지방에서 최초로 다빈치 로봇을 성공하여 각종 첨단 수술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병원(원장 정은택)의 국제진료협력센터장으로 미국, 중국, 몽골, 러시아 등의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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