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물놀이 안전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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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물놀이 안전예방 캠페인 전개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1.07.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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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제18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방화동가족휴가촌(번암면 사암리 소재)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관계공무원 등 45명은 방화동가족휴가촌을 찾은 피서객과 주변상가 상인을 대상으로 물놀이시 구명조끼 사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이 실린 홍보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안전한 휴가를 보내는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군은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절정기인 오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를 구축, 관내 휴양시설, 피서지 물놀이지역 등 각종 행락시설에 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대처로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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