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이건식)는 관내 4개 새마을금고와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갖고 공헌사업을 발굴,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새마을금고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 환원사업과 시에서 추진중인 복지사업간의 효과적인 연계를 통해서 공공재정의 추가 투입 없이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제지역 4개 새마을금고는 3만3,897명의 회원이 있으며 1,921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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