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마을금고와 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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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마을금고와 협의회 구성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1.07.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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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이건식)는 관내 4개 새마을금고와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갖고 공헌사업을 발굴, 적극 추진키로 했다.

지역희망공헌사업이란 지역내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친서민 사업 모두를 총칭하는 것으로, 김제시는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개 새마을금고는 ‘김제시 지역희망공헌사업협의회’를 구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새마을금고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 환원사업과 시에서 추진중인 복지사업간의 효과적인 연계를 통해서 공공재정의 추가 투입 없이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제지역 4개 새마을금고는 3만3,897명의 회원이 있으며 1,921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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