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일)는 관내 15개 학교4-H회원과 영농4-H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산면 일원 농촌체험교육농장에서 김제시4-H회 농촌문화체험활동을 지난 9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문화체험은 그동안 학교 교육에 치우쳐 자칫 소홀하기 쉬운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관내 농촌교육농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과 농촌을 사랑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계승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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