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수해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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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수해피해 현장 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1.07.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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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12일 정례회 2일째를 맞아 해당 실과소 주요업무보고 및 추경 세입 세출 예산 심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관내 수해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군의원들은 이날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구이면 평촌리 하척마을 도로 50m와 소하천 등 유실지역을 현장 방문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복구 작업에 수고가 많은 군 및 읍면 공무원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응급복구가 완료되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이면 원덕천에서는 우천 시에도 소하천 제방 복구 작업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에게 간식 등을 전달하며 위로하였다.

군의원들은 용진면 상삼리 관전마을에서 교량이 침하되어 교통이 통제되고 있어 농기계 및 차량들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임시가교라도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도록 군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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