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박종관)는 12일 정례회 2일째를 맞아 해당 실과소 주요업무보고 및 추경 세입 세출 예산 심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관내 수해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또한, 구이면 원덕천에서는 우천 시에도 소하천 제방 복구 작업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에게 간식 등을 전달하며 위로하였다.
군의원들은 용진면 상삼리 관전마을에서 교량이 침하되어 교통이 통제되고 있어 농기계 및 차량들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임시가교라도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도록 군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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