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전문기업 (주)크린토피아(대표이사 이범택)는 15일 완주군 용진면 독거노인을 위해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도계마을에 사는 정부언(83) 할머니는 “기운이 없어 겨우내 덮었던 이불 빨래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데 깨끗하고 향기나는 이불을 덮을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 세탁 해준 회사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워했다.
(주)크린토피아(http://www.cleantopia.com)는 전국에 96여개의 지사와 1,520여개의 대리점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세탁 전문점으로 아침에 맡기고 저녁에 찾는 당일 세탁 서비스를 실현 하고 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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