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 연혁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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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초산동, 연혁비 제막식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07.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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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초산동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한 연혁비 제막식이 15일 현지에서 있었다.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가운데 동민,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 및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동주민센터 옆에 세워진 연혁비는 높이 2.5m터, 가로 2.4m의 타원형이다.
연혁비 모형과 문안은 유종국(전북과학대 교수)교수, 정인택(협신석물)대표가 협조했고 글씨는 지암 유승훈 선생 작품이다.

초산동 연혁비는 지난 5월 1일자로 시기3동이 초산동으로 명칭이 변경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초산동연혁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호)를 구성하고 연혁비의 내용과 재질 등 제반 사항에 대해 각계 각층의 폭넓은 의견 수렴과 자문 과정을 거쳐 연혁비를 제작했다.


김생기시장은 "연혁비 제막식이 초산동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거듭나고, 초산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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