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사)한국농촌건축학회에서 후원하는 2011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무풍면 원촌마을과 문평마을의 농가들을 고쳐주고 있다고 밝혔다.
2011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이 돼 집을 고친 주민들은 “그동안 집이 낡아 불편했지만 수리비용이 만만치를 않아 그냥 지냈었다”며, “더운데 멀리까지 와서 고생해주고 계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무주군의 2011 농촌 집 고쳐주기 대상은 모두 12가구로 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는 가구 당 3~4백 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무주=백윤기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