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우체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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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우체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체결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1.07.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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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우체국(국장 송화숙)은 21일 반딧불장터 고객지원센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무주 반딧불시장 상인회(회장 강완기)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서에 무주우체국은 각종 포상금이나 격려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활용, 매월 마지막 주 장날은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명절상품 및 식자재 우선 구입 등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무주 반딧불시장 상인회는 우체국택배 및 EMS 사용과 우체국금융 이용 등이 실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화숙 국장은 “무주 반딧불 전통시장이 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우체국에서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간부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주=백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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