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1일 인터넷 카페를 통해 음란물을 게시하고 유포한 이모(31 경남 창원시)씨 등 24명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조사결과 이중 중학교 교직원 장모(40)씨는 중학교 사무실내 컴퓨터를 이용해 음란동영상과 음란사진 100여편을 게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카페운영자 이씨를 비롯해 정부투자기관직원 2명 등 23명은 음란동영상 700여편과 음란사진 5만여점을 인터넷카페에 게시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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