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바꿔치기 보험금 타낸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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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바꿔치기 보험금 타낸 20대 검거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1.07.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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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서는 21일 교통사고 보험처리를 위해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보험금을 타낸 이모(24 전주시 완산구)씨 등 2명에 대해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12일 오후 2시께 여자친구인 김씨 소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 보험처리가 어려워지자 김씨가 운전한 것처럼 허위신고해 보험사로부터 수리비 명목으로 246만원을 받아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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