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21일 5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각 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및 보안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청 보안협력 위원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임위원 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진 후 향후 사회 정착지원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강경량 청장은 “전북경찰의 캐치프라이즈인 ‘현장중심 도민만족 치안’의 실천과제인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의 일환으로 각서 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여러 지원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큰 봉사와 사랑의 실천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는 반기별 간담회를 통해 민?경 협력체제를 강화, 북한이탈주민 신변보호 및 정착지원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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