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방서는 오는 2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되는‘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무주소방서 참가팀이 대회를 앞두고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전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노래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전북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도내 15개 소방서 대표팀(유치부 8팀, 초등부 7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 유치부, 초등부 각 최우수팀은 오는 9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출전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김운철 소방행정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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